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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 경기도지사는 누가 나올까?"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1,171만명)가 거주하는 경기도지사 선거가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당내 경선이 한창 진행 중이며, 각 당의 유력 주자들이 출마 준비에 나섰어요. 아직 공식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재까지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주요 후보들을 경력 위주로 정리해드릴게요.

2026년 경기도지사 후보

경기도지사, 왜 이렇게 중요한가요?

경기도지사는 대권으로 향하는 핵심 관문으로 꼽힙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가 거주하는 경기도를 이끄는 자리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엄청난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실제로 지난 대선 당시 여야 주요 후보들도 모두 경기도와 깊은 인연이 있었죠.

  • 이재명 대통령: 35대 경기도지사 출신
  • 김문수 전 장관: 32·33대 경기도지사 출신
  • 이준석 대표: 경기 화성을 지역구

이처럼 경기도지사는 단순히 지방자치단체장이 아니라 미래 대권 주자를 가늠하는 중요한 자리예요. 그래서 이번 선거에도 각 당의 중량급 인사들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 현직 지사 vs 중진 정치인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여러 명의 중량급 인사들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어요. 현직 지사인 김동연을 비롯해 추미애 의원, 한준호 의원, 김병주 의원, 권칠승 의원 등이 경선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보 진영으로 판세가 기울어진 경기도인 만큼, 민주당 내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여요.

김동연 (현 경기도지사)

김동연 지사는 현재 36대 경기도지사를 맡고 있으며,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행정 관료 출신으로 경제·기획 분야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에요. 문재인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내며 국가 경제 정책의 핵심을 담당했습니다.

2026년 경기도지사 후보

  • 현직: 제36대 경기도지사 (2022년~현재)
  • 주요 경력: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재인 정부)
  • 기타 경력: 국무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
  • 특징: 경제·기획 라인 핵심 보직 다수, 복지·교통·스타트업 지원 정책 강조

김 지사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도 고위직을 지낸 이력이 있어서, 민주당 강성 지지층과는 결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기도 해요. 하지만 현직 지사로서 도정 경험이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추미애 (국회의원, 전 법무부 장관)

추미애 의원은 하남갑 지역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자, 현재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검찰개혁의 상징적 인물로,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내며 검찰 개혁에 드라이브를 걸었던 중진 정치인이에요. 5선 국회의원 경력의 베테랑으로, 민주당 대표까지 지낸 당내 핵심 인사입니다.

2026년 경기도지사 후보

  • 현직: 국회의원 (하남갑), 법제사법위원장
  • 주요 경력: 제66대 법무부 장관 (문재인 정부)
  • 기타 경력: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 5선 국회의원
  • 특징: 검찰개혁 중심 인물, 강경·개혁 성향, 당내 강성 지지층 확보

추 위원장은 법사위원장으로서 검찰·법원 개혁을 전면에 내세우며 강성 당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어요.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준호 (국회의원)

2026년 경기도지사 후보

한준호 의원은 고양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적 친명 인사로 꼽힙니다. 이 대통령에게 '대통령 1호 감사패'를 받기도 했으며, 민주당 최고위원 출신이에요. 경기도 북부 지역에서 정치적 기반이 탄탄한 인물입니다.

  • 현직: 국회의원 (고양을)
  • 주요 경력: 민주당 최고위원 (전)
  • 특징: 대표적 친명 인사, 경기 북부 지역 기반

김병주 (국회의원)

김병주 의원은 남양주을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민주당 최고위원 출신입니다. 유튜브 구독자 51만여명을 확보하며 SNS·온라인에서 강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어요. 당원 기반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으며, 젊은 층과의 소통에 강점이 있습니다.

2026년 경기도지사 후보

  • 현직: 국회의원 (남양주을)
  • 주요 경력: 민주당 최고위원 (전)
  • 특징: 유튜브 구독자 51만명, 온라인 영향력 강함

권칠승 (국회의원)

권칠승 의원은 화성병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중소기업·벤처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으며, 경제 정책에 강점을 가진 인물이에요.

2026년 경기도지사 후보

  • 현직: 국회의원 (화성병)
  • 주요 경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문재인 정부)
  • 특징: 중소기업·벤처 분야 전문가

기타 거론 인물

민주당에서는 이 외에도 염태영 전 수원시장, 양기대 전 광명시장 등도 잠재적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는 김동연·추미애에 비해 출마 가능성이 낮은 편이에요.

국민의힘 - 후보난 심화, 유력 주자 찾기

국민의힘은 현재 '후보난'이 심화되는 분위기입니다. 경기도가 야당의 험지로 인식되면서 중량급 인사들이 선뜻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어요. 유승민 전 의원, 김은혜 의원, 안철수 의원 등이 거론되지만, 실제 출마 여부는 아직 미정입니다.

유승민 (전 국회의원)

2026년 경기도지사 후보

유승민 전 의원은 대구 동구을 지역구를 대표했던 보수 개혁 성향의 중진 정치인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바른정당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경제·안보 이슈에 강점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아요. 대선 후보 경선에도 나선 바 있어 전국적 인지도가 높습니다.

  • 주요 경력: 전 국회의원 (대구 동구을)
  • 기타 경력: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바른정당 대표, 대선 후보 경선 출마
  • 특징: 보수 개혁 성향, 경제·안보 전문가, 중도층 어필 가능

지난 지방선거 때는 친윤계의 '김은혜 몰아주기'로 인해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대중적 인지도가 높고,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도 정치적으로 가까워 범보수 연대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본인은 여러 차례 출마 의사가 없다고 밝힌 상태예요.

김은혜 (국회의원, 전 대통령홍보수석)

김은혜 의원은 성남 분당을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윤석열 정부 초대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습니다. 방송 기자·앵커 출신으로 언론 경력이 있으며, 2022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동연 현 지사에게 약 1.5%포인트 차로 아쉽게 패배한 바 있어요.

2026년 경기도지사 후보

  • 현직: 국회의원 (성남 분당을)
  • 주요 경력: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 (윤석열 정부 초대)
  • 기타 경력: 방송 기자·앵커 출신
  • 특징: 2022년 경기도지사 선거 석패, '리턴 매치' 가능성

지난 선거에서 1.5%포인트 차로 석패했기 때문에 '리턴 매치' 가능성이 계속 거론되고 있어요. 다만 출마를 위해서는 금배지를 떼야 하고, 당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이 고민 요소입니다.

안철수 (국회의원, 전 대선후보)

2026년 경기도지사 후보

안철수 의원은 성남 분당갑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국민의당 창당 및 합당을 주도했던 정치인입니다. IT·의료 분야 벤처기업가 출신으로 안랩(AhnLab)을 창업했으며, 대선 후보와 서울시장 후보로 여러 차례 광역선거에 도전한 경험이 있어요.

  • 현직: 국회의원 (성남 분당갑)
  • 주요 경력: 국민의당 창당 및 합당 주도, 대선 후보·서울시장 후보 출마
  • 기타 경력: 안랩 창업자, IT·의료·벤처기업가
  • 특징: 전국적 인지도, 대선·당권 등 전국구 행보 가능성

안 의원은 전국적 인지도를 갖춘 인물이지만, 대선이나 당권 등 전국구 행보와의 조율이 필요해 실제 출마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기타 거론 인물

국민의힘에서는 이 외에도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32·33대 경기도지사) 등이 잠재적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역시 공식 출마 선언은 하지 않은 상태예요.

  •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출마 준비 중
  •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출마 준비 중
  •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32·33대 경기도지사 출신 (출마 의지 낮음)

왜 국민의힘은 후보난을 겪고 있나요?

국민의힘이 유력 후보를 찾지 못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동연 지사가 연이어 당선되며 경기도가 야당에 험지로 인식되기 때문이에요. 출마를 위해서는 국회의원직을 포기해야 하는데, 당선 가능성이 낮으니 중량급 인사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는 거죠.

국민의힘 후보난의 원인

  • 경기도가 야당에 '험지'로 인식됨
  • 출마 시 국회의원직(금배지) 포기 필요
  • 당선 가능성 낮음 → 중량급 인사들 기피
  • 2022년 선거에서 1.5%p 차 석패한 아쉬움

경기도의 한 국민의힘 의원은 "경기도가 야당에 험지로 인식되니, 다들 몸을 사리고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유승민 차출론'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본인이 여러 차례 출마 의사가 없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아직 공식 후보는 확정되지 않았어요

2026년 2월 말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공식 후보를 최종 확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각 당의 당내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에요. 민주당은 이미 여러 명의 중량급 인사들이 출마 준비에 나섰지만, 국민의힘은 아직 확정된 출마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상황 정리

  • 더불어민주당: 김동연·추미애 중심의 다자 경쟁 구도
  • 국민의힘: 유승민·김은혜·안철수 등 거론되나 출마 미확정
  • 공식 후보 확정: 양당 모두 당내 경선 전 단계
  • 선거 일정: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

당내 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가 확정될 예정이며, 경선 과정에서 또 다른 변수가 생길 수도 있어요. 특히 국민의힘의 경우 유력 후보가 갑자기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 경선, 어떻게 전개될까?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는 경선 과정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직 지사인 김동연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지만, 추미애 의원의 추격도 만만치 않아요. 한준호·김병주 의원 등도 당내 지지 기반이 있어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민주당 경선 구도 전망

  • 김동연 지사: 현직 지사 경험, 중도층 확장 가능
  • 추미애 의원: 강성 당원 지지, 친명계 결집 가능
  • 한준호 의원: 친명 핵심, 경기 북부 기반
  • 김병주 의원: 온라인 영향력, 젊은 층 지지

특히 김동연 지사가 1차 경선에서 과반을 얻지 못하면 결선 투표로 가게 되는데, 그 경우 추미애 의원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어요. 민주당 지지층만 놓고 보면 두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며 

2026년 경기도지사 선거는 대권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동연·추미애를 중심으로 치열한 경선이 예상되며, 국민의힘은 유승민·김은혜·안철수 등이 거론되지만 아직 확정된 출마자가 없는 상황이에요. 양당 모두 당내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며, 경선 과정에서 어떤 변수가 생길지 주목됩니다. 6월 지방선거까지 앞으로 몇 달간 경기도지사 선거가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